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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차가버섯, 차가버섯 보관법 공개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4-10-22 16:52 송고
© News1


최근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는 차가버섯이 여러 방송프로그램과 언론에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암 환자들을 비롯해 많은 일반인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의 산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면역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약용버섯이다.
이 버섯은 자작나무의 목질과 수액, 영양분 등을 흡수하며 자라는데, 보통 10년이 지나야 나무 바깥으로 나오게 된다.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버섯이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품질이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은 국내에 덩어리, 즉 원물상태로 들어오지만 차가버섯 보관법이나 먹는 법 등에 따른 불편에 따라 최근에는 추출분말 제품의 인기가 좋은 편이다.

본래 차가버섯은 열과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60도 이상의 고온과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유효성분들이 파괴되는 특성이 있다. 물에 담가 놓은 상태에서 48시간이 지나면 역시 유효성분들이 파괴(산화)된다.

따라서 차가버섯 보관법으로는 직사광선과 고온의 환경을 피해야 하고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만일 제대로 보관되지 않으면 유효성분들이 서서히 파괴(산화)될 뿐만 아니라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차가버섯 복용법은 이전에는 끓였다가 버섯 원물을 가루를 내서 식힌 물에 이틀 동안 담가 추출액을 우려내는 등 다소 복잡한 방식을 거쳐야 했다. 그럼에도 차가버섯이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들을 제대로 추출해 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분말로 개발된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견고하고 안정적인 케이스에 담겨 있어 보관도 용이한 데다 물에 타서 차처럼 먹으면 되므로 먹는 법 또한 훨씬 간편해졌다. 무엇보다 덩어리를 우려내서 먹는 방법보다 우리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훨씬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으로는 러시아 정부가 정한 1등급 차가버섯을 선별해 뛰어난 러시아의 추출 노하우와, 건조노하우를 가진 한국의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인기가 많다.

차가버섯 추출 기술은 러시아가 뛰어나지만, 영양손실 없이 건조하는 기술력은 한국이 뛰어나다는 것이 정설이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복용법을 간편하게 하고, 고함량의 차가버섯 유효성분을 높여 암 환자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으며, 아폽토시스를 유도해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인체에 그대로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차가버섯 전문가들과 함게 본격적인 연구를 거듭해 추출분말을 개발했고, 유효성분들을 거의 완벽하게 담아냈다"며, "먹는 법과 보관법이 용이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모두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품으로 권장할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상락수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뿐 아니라 좌훈의자 ‘지피미’와 해독주스 ‘참 좋은 야채’ 등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홈페이지(www.chaga.co.kr) 및 전화 (02-6736-8282)를 통해 구입상담을 할 수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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