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442명 모집에 748명이 접수해 1.7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응시 분야별로 유치원교사는 40명 선발에 270명이 지원해 6.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초등교사는 360명 선발에 336명이 지원해 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특수(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에 5명이 지원해 5대1의 경쟁률을, 특수(초등)교사는 15명 선발에 136명이 지원해 9.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모집분야에는 유치원 3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3대1을 기록했다. 23명을 선발하는 초등교사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11월 14일에, 시험은 11월22일에 치러진다.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23일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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