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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11세 연하 예비신부와 20일 결혼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10-20 07:08 송고

배우 박건형이 품절남이 된다.

박건형은 20일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2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배우 박건형이 11세 연하의 여성과 20일 화촉을 밝힌다. © 나무엑터스
배우 박건형이 11세 연하의 여성과 20일 화촉을 밝힌다. © 나무엑터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건형은 최근까지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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