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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미녀의 탄생’ 출연 확정…성형외과 의사로 변신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10-10 16:47 송고
인교진이 ´미녀의 탄생´에 캐스팅됐다. 메이딘엔터테인먼트 © News1
인교진이 ´미녀의 탄생´에 캐스팅됐다. 메이딘엔터테인먼트 © News1

배우 인교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캐스팅됐다.

인교진은 극 중 유명 성형외과 의사 교지훈 역을 연기한다. 교지훈은 주인공 한태희(주상욱 분)의 절친한 동생이자 한태희의 부탁으로 뚱뚱한 여자 '사금란'을 아름다운 여인 '사라'로 만들어 내는 신의 손과 같은 인물이다.
후에 자신이 만들어 낸 사라를 좋아하게 되는 교지훈은 절친 한태희와 티격태격 삼각관계를 펼치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인교진은 "결혼에 이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무척 기쁘다. 미녀 사라를 만들어 내는 교지훈의 능력처럼 드라마를 더욱 빛낼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인교진을 비롯해 배우 주상욱, 한예슬 등이 출연한다. 11월 방송 예정이다.

'미녀의 탄생' 인교진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인교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미녀의 탄생' 인교진, 결혼하고 바로 드라마 출연까지 하네", "'미녀의 탄생' 인교진,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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