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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만큼 저렴하다"··· 현대百, 美 아동 브랜드 '티컬렉션' 할인 이벤트

압구정본점 지하 2층 '치엘로' 매장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2014-10-09 10:20 송고

현대백화점이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 지하 2층 '치엘로' 매장에서 미국 유명 아동 브랜드 '티컬렉션'의 '직구만큼 저렴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티컬렉션은 아동 편집매장 치엘로에서 운영 중인 12개 브랜드 중 매출이 가장 높은 브랜드다. 올해 가을ㆍ겨울 시즌 신상품 중 인기 아이템 약 50여 품목을 이번에 할인판매한다.

남아 잠바의 경우 상품 가격 88달러를 포함해 세금과 배송비를 모두 포함하면 102달러90센트로 미국에서 직구로 구매하면 원화로 약 11만100원(1달러당 1070원 적용)에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이 상품의 판매가격을 11만600원으로 책정했다.

이 밖에도 울코트 11만7600원, 남아티 3만2200원, 원피스sms 4만48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티컬렉션측과 해외 직구족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교환·환불·애프터서비스가 모두 가능하며 고객 반응이 좋으면 추후 다른 점포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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