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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만난 아이가 즐거운 한글 ‘신기한 한글나라’

한솔교육, 아이 맞춤 한글 개편 기념으로 행사 열어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2014-10-06 12:56 송고
5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펼쳐진 <신기한 한글나라>의 아이가 즐거운 한글’ 행사에서 아이들이 글자돌림판을 돌려 단어를 맞추고 있다© News1

 5일 광화문 세종대로 보행자 전용도로에 마련된 <신기한 한글나라>의 열린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원하는 책을 골라 읽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 책과 놀이>는 읽기 쉬운 그림책과 책에서 연장된 놀이로 한글을 깨치는 책 중심 한글 교육 프로그램이다. © News1

5일 광화문 세종대로 보행자 전용도로 위에 깔린 인조잔디 위에서 어린이들이 상상나무에 글자 카드를 걸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 입체 놀이>는 놀잇감으로 한글의 원리를 익히는 놀이 중심 한글 프로그램이다. © News1

  5일 광화문 세종대로 보행자 전용도로 위에 깔린 인조잔디 위에서 어린이들이 상상나무에 글자 카드를 걸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 입체 놀이>는 놀잇감으로 한글의 원리를 익히는 놀이 중심 한글 프로그램이다© News1

5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놀이와 책으로 즐겁게 한글을 접하며 뛰노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유아한글 교육의 대명사 '신기한 한글나라'가 한글의 달 10월을 맞아 광화문 세종대로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진행한 '아이가 즐거운 한글' 행사에서 아이들은 열린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맘껏 골라 읽기도 하고, 글자돌림판에서 글자를 맞추었다. 또한 아이의 키보다 크게 제작된 '신기한 한글나라'의 교구 상상나무에 글자 카드를 걸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한편에서는 대형 그림책에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세종대왕 용포를 입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날 열린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읽었던 책은 행사 후 모두 미혼모를 위한 시설에 기증됐다.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는 지난 23년간의 유아 한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향에 맞춰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 맞춤 한글'로 거듭났다. 새롭게 바뀐 '신기한 한글나라'에서는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는 놀이 중심 '신기한 한글나라 입체 놀이'를,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책 중심 '신기한 한글나라 책과 놀이'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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