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양현석이 바비의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양현석은 2일 밤 11시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 바비 팀, 진환 팀, 비아이 팀의 프리매치 무대를 심사했다.

바비는 프리매치 무대에서 기타를 부수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양현석은 "기타를 부수는 타이밍이 멋있었다. 박자에 맞춰 정확하게 부수는 건 칭찬해주고 싶었다"며 "지드래곤보다 더 잘 부쉈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이 2일 밤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 바비의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 Mnet '믹스앤매치'

마스타우 역시 "바비는 기타를 많이 부숴본 솜씨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양현석 바비 좋아하는 것 같다", "믹스앤매치 바비 팀 멋졌다", "믹스앤매치 바비 퍼포먼스 하려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