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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장기하 “음탕한 면이 있다…야한 걸 싫어하지 않아”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10-02 17:16 송고
장기하가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 News1
장기하가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 News1

가수 장기하가 자신을 '음탕한 남자'라고 자평했다.

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장기하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기하는 "내가 생각해도 음탕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MC 성시경은 장기하의 등장과 함께 '음탕 싱어송 라이터'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환대했다. "정말 음탕한 사람이라 생각하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장기하는 "야한 걸 싫어하지 않는다"고 답해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평소 표정변화가 별로 없어 목석 같다는 말을 듣는데 그게 내 본 모습은 아니다"며 숨은 매력을 어필했다.

장기하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녀사냥'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마녀사냥' 장기하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장기하, 재미있겠는데", "'마녀사냥' 장기하, 왜 이제야 나왔을까", "'마녀사냥' 장기하, 음탕하다니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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