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수지, 조은비 선수가 다이빙을 하고 있다. 2014.9.30/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
조은비(19·인천체육회)와 김수지(16·무거고)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다이빙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조은비와 김수지는 29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75.52점을 받아 5위에 올랐다.
중국의 첸 루올린-리우 후이시아조가 총점 346.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의 김은향-송남향이 320.64점으로 은메달을 땄고 말레이시아의 렁문위-판델렐라 리농조가 313.9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