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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 女 다이빙, 조은비-김수지 메달 획득 실패

전체 5위에 머물러, 북한 김은향-송남향 은메달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4-09-30 14:51 송고
30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수지, 조은비 선수가 다이빙을 하고 있다. 2014.9.30/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30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수지, 조은비 선수가 다이빙을 하고 있다. 2014.9.30/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조은비(19·인천체육회)와 김수지(16·무거고)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다이빙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조은비와 김수지는 29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75.52점을 받아 5위에 올랐다.

중국의 첸 루올린-리우 후이시아조가 총점 346.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의 김은향-송남향이 320.64점으로 은메달을 땄고 말레이시아의 렁문위-판델렐라 리농조가 313.9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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