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8억1500만원을 투입해 영진·금진·도직 연안 해역 12ha에 10월까지 4개 인공어초시설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어초시설 사업은 적합한 어초를 선정해 갯녹음 발생지역에 감태 등 해조류를 부착, 투하함으로써 해조군락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문어 등 부가가치가 높은 주요품종의 산란·서식지를 만들어줌으로써 어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sky4018@
강릉시는 8억1500만원을 투입해 영진·금진·도직 연안 해역 12ha에 10월까지 4개 인공어초시설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어초시설 사업은 적합한 어초를 선정해 갯녹음 발생지역에 감태 등 해조류를 부착, 투하함으로써 해조군락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문어 등 부가가치가 높은 주요품종의 산란·서식지를 만들어줌으로써 어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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