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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류드림페스티벌…28일 경주서 개최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4-09-25 14:28 송고

경북도와 경주시, (사)한국연예제작협회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2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번째 맞는 이 축제는 K-POP 바람이 거세게 불던 2010년 한국방문의 해 기념 특별이벤트 사업으로 시작됐다.

올해 행사에는 엑소-K(EXO-K),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빅스(VIXX), 시크릿, 비투비(BTOB), 블락비, 에일리, 크레용팝, 비에피(B.A.P), 포커즈, 달샤벳, 탑독, 갓세븐, 소년공화국, 베스티, 레드벨벳, 딕핑스, 헤일로, 루커스 등 최정상급 아이돌 24개팀이 참가한다.

배우 서강준,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다솜이 진행을 맡은 행사는 공연에 앞서 출연 가수들의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타임 시간이 마련된다.

사전 인터넷 판매 분인 스탠딩 좌석 7000석은 판매 개시 30분만에 매진됐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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