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주시, (사)한국연예제작협회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2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번째 맞는 이 축제는 K-POP 바람이 거세게 불던 2010년 한국방문의 해 기념 특별이벤트 사업으로 시작됐다.
배우 서강준,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다솜이 진행을 맡은 행사는 공연에 앞서 출연 가수들의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타임 시간이 마련된다.
사전 인터넷 판매 분인 스탠딩 좌석 7000석은 판매 개시 30분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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