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배드민턴 단체 대한민국과 중국의 결승전을 보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 있다. 2014.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하늘을 보이겠다.
동해안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등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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