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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 귀기 이겨내고 첫 입맞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9-23 23:02 송고

이린(정일우 분)과 도하(고성희 분)가 첫키스를 했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연출 이주환 윤지훈) 16회에서는 귀기에 씌인 이린을 구해내려는 야경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은 자신의 의식 속에서 귀기와 싸웠다. 하지만 사담(김성오 분)이 보낸 귀기는 생각보다 강했고, 이린은 깨어나지 못한 채 앓아누웠다. 조상헌은 이를 보고 천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 정일우와 고성희가 첫키스를 나눴다. © MBC ´야경꾼 일지´ 캡처
23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 정일우와 고성희가 첫키스를 나눴다. © MBC ´야경꾼 일지´ 캡처

무녀 도하는 이린을 위해 오염된 천년화를 정화하는 데 힘을 썼다. 도하의 노력에 힘입어 천년화가 이린에게 작용했다. 겨우 깨어난 이린은 도하를 보며 "도하야 네가 날 구했구나"라고 했다.

천년화를 정화하느라 힘이 빠진 도하는 힘들어했다. 이린은 그런 도하에게 키스를 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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