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린(정일우 분)과 도하(고성희 분)가 첫키스를 했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연출 이주환 윤지훈) 16회에서는 귀기에 씌인 이린을 구해내려는 야경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 정일우와 고성희가 첫키스를 나눴다. © MBC ´야경꾼 일지´ 캡처 |
무녀 도하는 이린을 위해 오염된 천년화를 정화하는 데 힘을 썼다. 도하의 노력에 힘입어 천년화가 이린에게 작용했다. 겨우 깨어난 이린은 도하를 보며 "도하야 네가 날 구했구나"라고 했다.
천년화를 정화하느라 힘이 빠진 도하는 힘들어했다. 이린은 그런 도하에게 키스를 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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