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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3Q 실적 우려 가중…'52주 신저가'

(서울=뉴스1) 이지예 기자 | 2014-09-23 09:08 송고 | 2014-09-23 09:13 최종수정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3일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1.09%) 내린 1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17만4000원까지 추락하며 신저가를 찍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악화는 더 이상 삼성의 스마트폰이 소비자에에 어필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중국의 고사양 저가 스마트폰 부상과 애플의 아이폰6 판매 호조가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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