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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탄소년단, 팬심 사로잡는 위험한 무대 '데인져'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9-21 14:57 송고
그룹 방탄소년단이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데인져(Danger)'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블랙톤의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퍼포먼스와 더불어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해 소녀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맞춘 절도있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인져´ 무대가 공개됐다. © SBS ´인기가요´ 캡처
21일 오후 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인져´ 무대가 공개됐다. © SBS ´인기가요´ 캡처


'데인저'는 2000년대 초반 유행한 클럽튠의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듯 행동하는 여자친구를 향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태티서, 2PM, 밍스, 틴탑, 티아라, 위너, 네스티네스티, 스피카.S, 왁스, 방탄소년단, 박보람, EXID, 비트윈, JJCC, 라붐, 포커즈, 포텐, 에이코어, 하이포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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