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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EXID,쭉 뻗은 몸매로 '위 아래' 시선 강탈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9-21 14:35 송고
걸그룹 EXID가 늘씬한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ID는 21일 오후 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위 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하이웨이스트 밀착 팬츠에 타이트한 누드 톤의 상의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단순한 의상이었지만 흠 잡을 데 없는 몸매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늘씬한 몸매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21일 오후 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무대가 공개됐다. © SBS ´인기가요´ 캡처
21일 오후 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무대가 공개됐다. © SBS ´인기가요´ 캡처


EXID의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날 EXID는 잠시만 들어도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면서 노래를 따라부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태티서, 2PM, 밍스, 틴탑, 티아라, 위너, 네스티네스티, 스피카.S, 왁스, 방탄소년단, 박보람, EXID, 비트윈, JJCC, 라붐, 포커즈, 포텐, 에이코어, 하이포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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