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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4개월 만에 인사없이 '아쉬운 자막 종영'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9-19 07:11 송고 | 2014-09-19 07:12 최종수정

MBC '별바라기'(MC 강호동)이 전격 폐지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별바라기'는 2.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분 3.8%에 비해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 시간대 시청률 꼴찌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들 사이의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특집편  을 끝으로 방영 4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span> MBC '별바라기'가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전격 폐지됐다. </span>©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MBC '별바라기'가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전격 폐지됐다. ©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이날 '별바라기'는 특별한 인사멘트 없이 대신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마지막 방송임을 공지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KBS2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6.4%로 2위에 올랐다.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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