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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카리스마 폭발 '무대장악'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9-18 18:33 송고

그룹 방탄소년단이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데인져(Danger)'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안무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해 소녀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이 18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인져' 무대를 꾸몄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이 18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인져' 무대를 꾸몄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의 '데인져'는 2000년대 초반 유행한 클럽튠의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티아라, 틴탑, 위너, 네스티네스티, 라붐, 라이너스의 담요, 로열 파이럿츠, 박보람, 방탄소년단, 스피카.S, 알파벳, 에이코어, 포텐, 하이포, 밍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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