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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복지재단, '제15회 사회복지의날' 대통령 표창

"장애인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시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09-18 18:17 송고 | 2014-09-18 19:00 최종수정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문화예술축제 ´아이소리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윤성태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 News1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문화예술축제 ´아이소리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윤성태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 News1


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19일 개최되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지유공 단체에게 주어지는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에는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2011년 '이달의 나눔인 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3년 정보문화실천유공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청각장애아동 음악재활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 문화매체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버디&키디',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문화예술축제 '아이소리축제'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또 다문화장애아동 부모 교육과 함께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포상하는 '파라다이스상', 장애를 극복하고 졸업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우경 장한 학생상' 등 장애인을 위한 시상에도 공을 들여왔다.

윤성태 재단 이사장은 "진정한 복지 선진국이 되려면 문화적으로도 선진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장애인을 구별하지 않고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문화가 정착되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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