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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어반자카파 男 보컬들과 신곡 작업…26일 음원공개 예정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9-18 16:31 송고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유가 어반자카파와 호흡을 맞춘다.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소유가 어반자카파 남자 보컬 권순일, 박용인과 함께 작업한 노래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26일 음원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소유는 앞서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티저 이미지와 '썸2~~???? 가을 바람에 어울리는 설레는 노래로 9월26일 출동!!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후 이즈 넥스트(WHO IS NEXT)'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도 시선을 끌었다. 당시 소속사 측도 "역대급 뮤지션이 참여한다. 그 어느 때보다 퀄리티가 높은 프로젝트로 컴백할 예정이다.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소유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는 지난 2월 가수 정기고와 함께 싱글 '썸'을 발표해 장기간 음원 차트 정상에 머무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유-어반자카파 신곡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 어반자카파 여자 보컬이 훨씬 좋은데", "소유, 음 글쎄", "소유, 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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