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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사촌 누나는 푸시캣돌스 출신 니콜 셰르징거? ‘대박’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09-18 13:47 송고 | 2014-09-18 14:07 최종수정

도끼 혼혈 주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래퍼 도끼가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며 사촌 누나는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싱글 앨범 ‘유어 러브’(Your love)를 발표했다.

래퍼 도끼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 도끼 트위터
래퍼 도끼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 도끼 트위터

특히 도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 그저 이국적으로 생긴 줄로만 알았네”, “도끼 혼혈,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출신이라니. 대박이다”, “도끼 혼혈, 대대로 뮤지션 집안이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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