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유근기 곡성군수, 25일까지 '주민생활 현장방문'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2014-09-18 10:32 송고
유근기 곡성군수가 17일 겸면에서 주민생활현장방문을 시작했다.(사진=곡성군)© News1
유근기 곡성군수가 17일 겸면에서 주민생활현장방문을 시작했다.(사진=곡성군)© News1
민선 6기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25일 오산면까지 11개 읍면 주민생활 현장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민생활 현장 방문은 민선 6기 군정운영 방향과 공약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6기의 군정운영 목표와 방침, 공약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군민들과의 허심탄회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주도 받을 예정이다. 
군수와 군의원들이 생활 현장이나 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군정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탁상행정이 아닌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과 함께 희망곡성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함께해요! 희망곡성'으로 군정 방향을 정했다.



sk@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