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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야구 대표팀, LG와 평가전 확정

치어리더 등 응원단도 투입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4-09-16 09:45 송고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중앙)과 주장 박병호(왼쪽), 김광현(오른쪽). 2014.9.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중앙)과 주장 박병호(왼쪽), 김광현(오른쪽). 2014.9.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야구 국가대표팀과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평가전 행사계획이 확정됐다.


오는 18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평가전은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실전감각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정식 경기로 진행되는 평가전은 대표팀이 3루 덕아웃, LG가 1루 덕아웃을 사용한다. 양 측 관중석에는 치어리더 등 응원단도 투입될 예정이다.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리틀야구대표팀과 제10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청소년 야구대표팀 선수단이 초청돼 경기를 관람한다. 리틀야구대표팀 주장 황재영이 시구, 청소년 야구대표팀 주장 김재성이 시타를 통해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한다.


평가전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와 ARS(1588-7890),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티켓링크 어플)을 통해 진행 중이고 경기는 KBS N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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