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오후 1시30분쯤 한전으로부터 1700만원을 받아 청도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에게 100만~500만원씩 전달한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의 대구 자택과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cho84@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오후 1시30분쯤 한전으로부터 1700만원을 받아 청도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에게 100만~500만원씩 전달한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의 대구 자택과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