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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 모집

"600년 수도 서울의 역사·문화·생태를 하루만에"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2014-09-10 15:2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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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부터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이하 순성놀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순성놀이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한양도성문화제' 프로그램 일부다.

순성놀이는 백악, 낙산, 목멱, 인왕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 18.6km를 하루에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600년 수도 서울이 품고 있는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발견하자는 데 의의가 있다.

코스는 일주코스(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와 단기코스(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등 두 가지다.

모집 인원은 일주코스 400명, 단기코스 20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순성놀이 진행과 해설은 한양도성 안내해설을 맡고 있는 서울KYC 도성길라잡이들이 담당한다.

참가는 12세 이상(초등5학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한양도성문화제 홈페이지(www.hanyangdosung.com)와 순성놀이 홈페이지(www.seouldosung.net)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1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순성놀이 자료집, 완주증, 기념품,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순성놀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양도성도감(02-2133-2657), 서울KYC(2273-2276)로 문의하면 된다.




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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