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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원주, 서현작가와 놀다展’ 16~23일 개최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4-09-10 11:05 송고
16~23일 원주 문화의 거리 창작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그림책 도시 원주, 서현 작가와 놀다展' 포스터 © News1
16~23일 원주 문화의 거리 창작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그림책 도시 원주, 서현 작가와 놀다展' 포스터 © News1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16~23일 문화의 거리 창작스튜디어에서 ‘그림책도시 원주, 서현 작가와 놀다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문화재단과 그림책 도시 사업단이 추진하는 문화로 소통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아동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그림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려 20대 젊은 층을 주요 타겟으로 한다.
서현 작가의 대표 작인 ‘눈물바다’, ‘커졌다’, ‘책을 찾아간 아이’ 감상은 물론 ‘눈물바다’와 팝업카드 만들기 ‘책을 찾아가는 아이’, 작가선생님이 들려주는 그림책 체험 등의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며 단체 관람이나 체험 문의는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033-763-9114)으로 하면 된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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