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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한 20대女 알고보니 걸그룹 멤버? '충격'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9-02 10:31 송고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멤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20대 여성 두 명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 소속사 측은 2일 "이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알게된 여성들이다. 협박 사실도 인정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신인 걸그룹 멤버로 알려졌다. © News1스포츠 DB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신인 걸그룹 멤버로 알려졌다. © News1스포츠 DB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최근 데뷔한 신인 걸그룹 멤버로 알려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협박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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