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멤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20대 여성 두 명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신인 걸그룹 멤버로 알려졌다. © News1스포츠 DB |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최근 데뷔한 신인 걸그룹 멤버로 알려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협박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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