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와 쌍벽을 이루는 20세기 축구계의 아이콘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경기장에서 종교를 초월한 '평화을 위한 경기' 시작에 앞서 볼을 다루며 몸을 풀고 있다.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현역 및 은퇴한 선수들은 이날 밤 경기를 통해 종교간 벽을 허무는 작업을 시도했다.
펠레와 쌍벽을 이루는 20세기 축구계의 아이콘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경기장에서 종교를 초월한 '평화을 위한 경기' 시작에 앞서 볼을 다루며 몸을 풀고 있다.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현역 및 은퇴한 선수들은 이날 밤 경기를 통해 종교간 벽을 허무는 작업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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