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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구라 "김동현과 뽀뽀는 물론 잠도 같이 자"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9-02 01:04 송고
비정상회담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버지와 아들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이던 중 "지금도 동현이와 뽀뽀를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심지어 같이 잔다"고 말했고 알베르토 몬디는 "매일 같이 자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같이 안 자면 동현이가 밤 늦게까지 스마트폰을 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김구라가 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들 김동현과 같이 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김구라가 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들 김동현과 같이 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이밖에도 이날 김구라는 김동현의 물질적인 요구를 거절해 본 적도, 혼내 본 적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김구라 모습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김구라, 아버지 마음은 다 똑같은 듯", "비정상회담 김구라, 아들에게는 엄청 자상한가보네", "비정상회담 김구라, 동현이 엄청 예뻐하는구나", "비정상회담 김구라, 동현이 스마트폰 때문에 같이 자는 거였어?", "비정상회담 김구라, 퉁명스러워도 아들에게는 자상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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