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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과거 발언 눈길 "나 때문에 남학생들 패싸움"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9-01 16:22 송고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에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 3월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학창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 소진은 "혜리가 학창 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헌팅 받는 건 다반사였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혜리가 지난 3월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혜리 트위터
걸스데이 혜리가 지난 3월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혜리 트위터

이에 혜리는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며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와 과거 그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남학생들 좋아할 만해",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정말 귀엽고 깜찍하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늑대의 유혹 현실판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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