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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아들, 백마를 얼룩말로…스케일 다른 미술 교육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9-01 16:20 송고
만수르 아들의 남다른 미술 교육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부다비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의 아들은 백마를 검정색 물감으로 칠하며 얼룩말로 변신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 백마를 연상케하는 백마 모형은 남다른 스케일과 정교한 모습으로 제작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부다비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만수르 인스타그램
아부다비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만수르 인스타그램

만수르 아들 미술 교육에 누리꾼들은 "만수르 아들, 미술 교육도 남다르네", "만수르 아들, 백마를 얼룩말로 바꾸는 것이 미술 수업이라니", "만수르 아들 미술 교육, 백마 비싸 보이는데", "만수르 아들, 아버지 잘 뒀네", "만수르 아들이 부럽다", "만수르 아들, 자신이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까" 등 반응을 보였다.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세계 0.1%의 갑부로 꼽힌다. 그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7000억 원을 투자해 화제가 됐으며, 그의 인기와 함께 아들과 부인들의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aluem_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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