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슈퍼맨’ 타블로, 뱀장어에 놀라 얼떨결 바다 입수 ‘굴욕’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08-31 18:30 송고

타블로가 하루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타블로는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내 강혜정, 딸 이하루와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났다.

하루는 평소 물고기 마니아답게 주변에서 낚시를 하던 한 아저씨에게 관심을 가졌다. 이에 이들은 함께 족대로 물고기 낚시에 나섰고 뱀장어 낚시에 성공했다.

타블로가 뱀장어에 놀라 바다에 빠졌다. © KBS2 ´슈퍼맨´ 방송 캡처
타블로가 뱀장어에 놀라 바다에 빠졌다. © KBS2 ´슈퍼맨´ 방송 캡처
뱀장어가 꿈틀거리자 강혜정은 비명을 지르며 “뭐야? 싫어”라고 외쳤다. 타블로는 뱀장어에 놀라 비틀거리다가 바다로 빠지는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타블로는 “창피해”라고 했고, 강혜정 역시 “너희 아빠 창피해”라며 얼굴을 붉혔다. 하루도 아빠에게 실망한 반응을 보이자 타블로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hs0514@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