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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팔꿈치 수술 성공, 회복까지 2개월 소요

(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4-08-30 15:17 송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팀은 휴스턴을 크게 이겼다.

MLB.com은 30일(한국시간) 외야수 추신수가 왼 팔꿈치 뼛조각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수술을 집도한 텍사스 팀 주치의 키스 마이스터 박사는 "큰 수술은 아니었고, 수술은 잘 됐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며칠 후 재활 프로그램을 받기 시작한다. 컨디션을 완벽하게 되찾으려면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몸이 회복된 뒤 2015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올 시즌 123경기에서 타율 0.242, 13홈런, 40타점을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30일 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재활 기간을 갖고 다음 해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 News1 D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30일 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재활 기간을 갖고 다음 해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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