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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박보람, 통통했던 과거 사진 격파…개그감 뽐내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8-30 12:10 송고
SBS ´웃찾사´ 방송 화면 캡처 © News1
SBS ´웃찾사´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가수 박보람이 '웃찾사'에 출연했다.

박보람은 29일 방송된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싸랑해요 꼬레아'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그우먼 홍현희는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박보람에게 "몇 kg 감량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람은 자신이 출연했던 '슈퍼스타K'의 유행어를 패러디하며 "제 몸무게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고 말한 뒤 "총 32kg을 빼서 지금은 45kg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내가 쉽게 설명해주겠다. 32kg라는 건 기존 몸에서 사람 한 명이 빠져나갔다는 거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보람은 통통했던 과거 사진을 곧바로 격파하는 등 개그감을 뽐냈다.

그녀는 "음악 프로가 아닌 개그 프로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다. 새로운 경험이라 즐거웠다"며 '웃찾사'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디지털 싱글 '예뻐졌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웃찾사' 박보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찾사 박보람, 재밌다", "웃찾사 박보람, 대박이네", "웃찾사 박보람, 정말 예뻐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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