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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한양대 구리병원, 상호발전 업무협약

(남원=뉴스1) 김춘상 기자 | 2014-08-30 08:57 송고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원장 김경헌)과 상호발전 및 시민 건강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양대 구리병원은 남원시민 등이 병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남원에서 무료 의료봉사를 할 수 있으며, 시는 병원에서 쌀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을 가질 수 있다.

 

협약기간은 9월1일부터 1년이며, 양측의 이의가 없을 경우 1년씩 자동 연장된다.

 

1995년 경기도 구리시에서 개원한 한양대 구리병원은 578개 병상과 28개 진료과목을 갖춘 3차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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