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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유희열, 마추픽추에서도 매의 눈…외국 미녀들 보고 "예쁘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29 22:55 송고

유희열이 마추픽추에서도 매의 눈을 발동시켰다.

윤상, 유희열, 이적은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인 마추픽추로 향했다.

유희열은 앞장을 서며 마추픽추의 광경을 찍었다. 그는 "이걸 집에 가서 보여주면 멋있는 아빠가 될 것 같다. 인디아나 존스 아빠"라며 의욕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 마추픽추가 소개됐다. © tvN ´꽃보다 청춘´ 캡처
2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 마추픽추가 소개됐다. © tvN ´꽃보다 청춘´ 캡처

곧이어 눈을 돌린 유희열은 관광객 외국 미녀들을 보고 "예쁘다. 눈이 참 예쁘다"고 했다. 이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자 그는 "이런 거 찍지마. 질척질척 보는 거 말이야"라며 위협했다.

윤상 역시 뭔가에 눈길을 빼앗겼다. 그는 "쟤다. 내가 아까 예쁘다고 했던 애"라며 미녀들을 봤다. 윤상의 말에 유희열 역시 고개를 돌리더니 "많이 예쁘다"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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