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생물학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정근배 국방부 보건복지관(왼쪽)과 정충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News1 |
국방부와 질병관리본부가 28일 생물학전과 생물테러 등에 대비하기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정근배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정충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자연적인 생물학적 위협과 인위적인 생물테러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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