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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질병관리본부, 생물학전·생물테러 대비 협약 체결

의료인력·장비·교육훈련·정보공유·수송지원 등 7개 분야서 협력키로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4-08-29 14:19 송고
28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생물학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정근배 국방부 보건복지관(왼쪽)과 정충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News1
28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생물학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정근배 국방부 보건복지관(왼쪽)과 정충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News1

국방부와 질병관리본부가 28일 생물학전과 생물테러 등에 대비하기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정근배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정충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생물학전과 테러 대비 의료인력 및 장비, 교육훈련, 정보공유, 수송지원 등 7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자연적인 생물학적 위협과 인위적인 생물테러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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