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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8일 유니세프와 희망 포인트 협약식

(서울=뉴스1스포츠) 김지예 인턴기자 | 2014-08-28 10:26 송고
롯데가 롯데면세점과 함께 하는 유니세프 희망 포인트 협약식을 갖는다.

28일 KIA전이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희망 포인트 협약식을 갖고 목요일 입장 관중 1인당 1000원을 적립하게 된다. 27일 현재 롯데의 목요일 홈 경기를 총 5만7987명이 관전해 5798만7000원이 적립한 상태다. 이 금액은 시즌 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롯데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기아와의 경기에 앞서 유니세프 희망 포인트 협약식을 갖는다. 협약식이 끝나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이 시구한다. © News1 DB
롯데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기아와의 경기에 앞서 유니세프 희망 포인트 협약식을 갖는다. 협약식이 끝나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이 시구한다. © News1 DB

이날 협약식을 끝낸 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은 KIA전 시구에 나선다. 

롯데는 2011년 4월 프로 야구팀으로는 세계 최초로 유니세프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그룹 계열사 등의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hyil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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