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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황현희와 같은 동네, 여자 매번 바뀐다" 폭로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27 23:55 송고

딘딘이 황현희에게 사진을 찍자고 요청했다 거절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딘딘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황현희와 같은 동네에 산다며 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딘딘은 황현희가 게임 중이라 15분을 기다렸다며 "사진 찍어 달라고 했더니 여드름 나서 안 된다고 했다"고 폭로해 황현희를 민망하게 했다.

딘딘이 27일 방송된 ´라스´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황현희에 대해 폭로했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딘딘이 27일 방송된 ´라스´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황현희에 대해 폭로했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딘딘은 이어 "태어나서 처음 연예인에게 사인 요청하고 사진 찍어달라고 한 거엿다. 너무 열받고 황당했다"고 덧붙였다.

또 딘딘은 "황현희가 여자가 엄청 많다. 포차, 커피숍에 자주 오는데 여자가 매번 바뀐다. 여자가 다 예쁘고 황현희는 엄청 시크하다. 진짜 멋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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