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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예비 멤버였던 이조 마약 사건 체포, 과거 中 10대 스튜어디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27 17:18 송고

라니아 전 멤버 이조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이조가 성룡 아들 방조명, 배우 가진동이 얽힌 마약 사건과 관련해 체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조는 지난 2011년 데뷔한 걸그룹 라니아의 예비 멤버였다.

본명이 창이조인 이조는 과거 한 중국 포털 사이트가 선정한 중국 10대 미녀 스튜어디스에도 이름을 올린 적이 있다. 이조는 싱가포르 항공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중국 모터쇼에서도 활동했다.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에도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활약했다.

27일 걸그룹 라니아의 예비 멤버였던 이조가 마약 사건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조 웨이보
27일 걸그룹 라니아의 예비 멤버였던 이조가 마약 사건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조 웨이보

이조는 여배우 락시와 함께 방조명과 가진동이 벌인 마약 파티에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조명과 가진동 체포 이후 인근 발마사지 샵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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