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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카라, 여신의 귀환…눈빛부터 달라졌다 '강렬'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8-23 16:58 송고 | 2014-08-23 16:59 최종수정

걸그룹 카라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으로 돌아왔다.

카라는 23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샤이니 민호, 김소현, 블락비 지코)에서 6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 커플링곡 '쏘 굿(So Good)'과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보여준다.

걸그룹 카라가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맘마미아'를 선보였다. © 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가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맘마미아'를 선보였다. © 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쏘 굿'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카라는 '맘마미아'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손동작을 특징으로 하는 일명 '왁킹댄스'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카라, 오렌지캬라멜, 태민, 블락비, 시크릿, 장미여관,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백퍼센터, 써니힐, 소년공화국, 박보람, 길구봉구, 차니스, X10,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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