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22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가 오는 29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소속사 측은 슈퍼주니어의 컴백 소식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슈퍼주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마카로니 웨스턴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해 카우보이, 투우사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할 예정이다.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는 9월1일 오프라인 발매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의 '마마시타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마시타 티저, 오 노래 기대된다", "마마시타 티저, 멤버들 다 멋있네", "마마시타 티저, 컴백 무대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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