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씨는 원효대교 북단 하류 둔치 200m 지점에서 통나무를 잡고 떠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5분만에 구조됐다.
나씨는 구조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나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pej86@
나씨는 원효대교 북단 하류 둔치 200m 지점에서 통나무를 잡고 떠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5분만에 구조됐다.
나씨는 구조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나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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