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권오중은 지난 22일 밤 11시05분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살이 쪘을 때보다 빠졌을 때가 성욕이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중이 22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성욕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화면 캡처 |
권오중의 19금 발언이 계속되자 게스트 문희준은 "혼자서 '마녀사냥' 찍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때문에 본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토크 매회 기대된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편집된 부분도 보고 싶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캐릭터 제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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