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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아직 태국 출국 전…국내에 있다”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인턴기자 | 2014-08-22 18:23 송고 | 2014-08-22 18:24 최종수정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22일 “김현중은 태국 출국 전으로, 현재 국내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폭행 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콘서트를 앞두고 국내에 머물고 있다. © News1 DB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콘서트를 앞두고 국내에 머물고 있다. © News1 DB

현재 A씨는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출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피소에도 불구하고 오는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후 예정된 중국, 페루, 멕시코 콘서트의 경우에는 추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hs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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