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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태티서’ 티파니 “우리의 일상 많이 보여드릴게요”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08-22 16:11 송고
태티서 서현, 태연, 티파니(왼쪽부터)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THE 태티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태티서 서현, 태연, 티파니(왼쪽부터)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THE 태티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태티서'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케이블TV 온스타일 'THE 태티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 김지욱 CP가 참석했다.

'더 태티서'는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인 그들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태티서가 스케줄이 없을 때 무엇을 하고 세 명이 뭉치면 어떤 이야기를 하며 어디를 가는지, 쇼핑과 여행 여가까지 밀착 동행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티파니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컴백은 조금 색다르게 오픈하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더 태티서' 제작진이 함께 해주시겠다고 했다"면서 "우리 컴백과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엑소 백현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태연은 "'더 태티서'의 목적은 태티서의 새 앨범에 대한 준비과정과 태티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리얼리티라고 해서 내 모든 사생활을 보여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 수다까지, 그녀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될 온스타일 'THE 태티서'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태티서 리얼리티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티서, 기대된다", "태티서, 본방사수해야지", "태티서, 셋 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s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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