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이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여자친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난 여자에게 차인 적이 많다"고 말했다.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밝힌 연애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 News1 DB |
김현중은 "나는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놀러간다고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긴다. 여자가 당황하는 모습이 보기가 싫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연애하면 올인한다면서 폭행은 웬 말?", "김현중, 정말 충격이다", "김현중, 정말 사실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폭행 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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