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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볼라 완치 美 간호사 라이트볼…"이렇게 기쁠수가"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2014-08-22 03:53 송고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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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에볼라 감염 치료를 받고 완치된 낸시 라이트볼(왼쪽)이 20일(현지시간) 남편 데이비드 라이트볼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기독교 개신교 선교단체인 '미국의 선교봉사(SIM)' 소속인 그는 라이베리아에서 의료봉사를 하던 중 지난달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미국으로 이송됐다. 이 사진은 SIM이 21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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