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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 한국 남자 농구, 요르단과 한 조

(인천=뉴스1) 이재상 기자 | 2014-08-21 13:06 송고 | 2014-08-21 14:59 최종수정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요르단과 한 조에 속했다.

한국은 2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조추첨에서 요르단과 함께 상위그룹 D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위, 요르단은 7위에 올랐다.

남자 농구는 우선 하위 그룹 A조와 B조에서 풀리그를 통해 가려진 각조 1, 2위 팀이 상위그룹인 C~F조에 한 팀씩 편성된다. 이렇게 구성된 12강은 3개국씩 4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전개, 각조 상위 2개팀이 8강에 오른다. 8강 팀은 다시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펼쳐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상위 2개팀씩을 가린다.  

한편, 여자 농구 대표팀은 중국, 태국, 일본 등과 함께 B조에 속했다.

◇남자 농구 조 편성 결과

A조: 몽골, 홍콩, 쿠웨이트, 몰디브
B조: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팔레스타인, 인도
C조: 중국, 대만
D조: 한국, 요르단
E조: 이란, 필리핀
F조: 일본, 카타르
◇여자 농구 조 편성 결과

A조 : 몽골, 홍콩, 카자흐스탄, 네팔, 카타르
B조 : 중국, 태국, 대만, 일본, 인도, 한국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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