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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스라엘 공습에 하마스 간부 부인 숨져

(가자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08-21 11:13 송고
 
 


이스라엘군 보병들을 태운 병력수송장갑차들이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와의 접경지대로 향하고 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으로 하마스 지도자 모하메드 데이프의 부인과 어린 아들이 숨졌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하마스측은 이 공습은 휴전이 깨지자마자 이스라엘군이 모하메드 데이프를 암살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팔레스타인은 보복으로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100발의 로켓포를 발사했으며 몇발은 이스라엘의 미사일요격체제 아이언돔에 의해 저지됐다. 이스라엘측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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